
친구 생일이나 조카 입학 기념으로 현금 대신 주식을 선물하면 어떨까 고민하셨다면 토스 주식 선물하기가 좋은 답이 될 수 있습니다. 클릭 몇 번이면 원하는 종목을 친구 계좌로 보낼 수 있고, 받는 사람도 토스 앱만 있으면 바로 수령할 수 있죠. 의미와 자산을 함께 전달하는 색다른 선물 방식입니다. 이 글에서 사용법과 세금 처리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립니다.
받는 사람도 토스증권 계좌 개설 필요
토스 주식 선물하기란 무엇인가

토스 주식 선물하기는 토스증권에서 운영하는 디지털 주식 선물 서비스입니다. 보내는 사람이 종목과 수량을 선택해 친구·가족에게 카카오톡 메시지처럼 전달하면, 받는 사람이 토스증권 계좌로 수령하는 방식이죠. 2022년 출시 이후 MZ세대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한 주만 선물해도 되고 액수를 정해 보낼 수도 있어요. 예를 들어 5만원어치 삼성전자 주식을 선물하면 그날 시세에 맞춰 자동으로 주식 수가 계산됩니다. 1주 단위가 아닌 “금액 기준” 선물이 가능한 점이 토스의 큰 강점이죠.
해외 주식도 같은 방식으로 보낼 수 있어 미국 주식에 관심 있는 친구에게 애플·테슬라 주식을 선물하기도 좋더라고요. 다만 받는 사람이 토스증권 계좌가 없다면 먼저 계좌를 만들어야 하므로, 미리 안내해 두시면 진행이 한층 매끄럽습니다.
경쟁 서비스로는 카카오페이증권·신한투자증권의 주식 선물 기능이 있는데요, 토스가 UI 단순함과 친구 검색 편의성에서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카카오페이는 카톡 친구 연동이 강점이고, 신한은 우리사주·임직원 선물에 특화되어 있어요. 본인의 주거래 증권사와 받는 사람의 사용 환경을 고려해 선택하시면 됩니다.
토스의 또 다른 강점은 미성년자 계좌 개설이 비대면으로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다른 증권사는 부모가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토스는 신분증·가족관계증명서 사진 업로드만으로 처리됩니다. 그래서 조카·자녀에게 정기적으로 주식을 선물해 적립식 자산을 쌓아주는 부모님이 늘고 있어요. 시드머니 교육 효과까지 챙기는 셈입니다.
1주
최소 선물 단위
5만원
평균 선물 금액
7일
수령 유효기간
0원
토스 자체 수수료
주식 선물하기 단계별 사용 방법
주식 선물하기는 토스 앱 메인에서 “주식 선물하기” 메뉴를 통해 시작합니다. 토스증권 계좌가 없다면 먼저 계좌부터 만들어야 하세요. 계좌 개설은 신분증 촬영과 본인인증으로 5분이면 끝납니다.
선물 화면에서 받는 사람을 토스 친구 목록에서 고르거나 휴대폰 번호로 직접 입력합니다. 그다음 선물할 종목을 검색해서 수량 또는 금액을 정하면 끝나죠. 메시지 카드에 짧은 축하 문구를 넣을 수 있어 정성을 담기 좋아요.
결제는 본인의 토스증권 계좌에 보유한 주식을 양도하거나, 계좌에 있는 현금으로 즉시 매수해서 보내는 두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시간 외 거래 시간에는 다음 영업일 시초가로 매수되니 시점에 따른 가격 변동을 감안하세요.
발송이 완료되면 받는 사람에게 카카오톡과 SMS로 알림이 전송됩니다. 알림 링크를 누르면 토스 앱이 열리면서 수령 화면으로 바로 연결되죠. 받는 사람이 토스증권 계좌가 없으면 가입 안내가 먼저 뜨고, 가입을 마친 뒤 선물을 받을 수 있어요. 7일이 지나면 자동 환불되므로 기한 내 처리가 핵심입니다.
주식 매수 시점은 거래 시간(평일 오전 9시~오후 3시 30분)이 권장됩니다. 시간 외 거래 시간에 발송하면 다음 영업일 시초가로 매수되어 원하는 가격과 차이가 날 수 있어요. 큰 금액 선물이라면 미리 종목을 매수해 두었다가 보유분에서 양도하는 방식이 가격 변동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발송 후 5분 이내에는 “선물 취소” 버튼이 활성화되어 종목·수량 잘못 입력 시 빠른 수정이 가능합니다.
1단계 토스증권 가입
신분증 촬영과 본인인증으로 계좌 개설
2단계 선물 메뉴 진입
토스 앱에서 주식 선물하기 선택
3단계 종목·금액 선택
검색창에서 원하는 종목과 수량 입력
4단계 받는 사람 지정
토스 친구 또는 휴대폰 번호로 전송
5단계 메시지 작성
축하 문구를 적어 발송 완료
수수료와 세금 구조 한눈에 이해하기
토스 주식 선물하기 자체는 별도 수수료가 없습니다. 다만 선물용 주식을 매수할 때 일반 주식 매매와 동일한 수수료가 발생하죠. 토스증권은 국내 주식 0.015%, 해외 주식 0.1%의 매매 수수료를 적용합니다.
증여세는 받는 사람이 부담하는 세금인데요, 가족 간 증여라면 성인 자녀 5천만원, 미성년 자녀 2천만원, 배우자 6억원까지 10년 합산으로 비과세입니다. 친구·지인에게 받는 경우는 1천만원까지만 비과세이고 그 이상은 과세 대상이 됩니다.
증여세 신고는 받는 사람이 증여일 기준 3개월 이내에 국세청 홈택스에서 진행하세요. 소액 선물(연간 100만원 이내)은 사실상 신고 부담이 적지만, 큰 금액이라면 미리 세무사 상담을 받아보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국세청 홈페이지에서 증여재산공제 한도를 확인하실 수 있어요.
해외 주식을 받은 뒤 매도할 때는 양도소득세 22%(지방세 포함)가 붙고, 연 250만원까지 공제됩니다. 즉 250만원 이내 차익이면 세금이 없어요. 국내 주식은 대주주가 아니면 양도세가 면제이지만 거래세 0.18%가 매도 시 자동 차감됩니다. 배당금이 발생하면 15.4%의 배당소득세가 원천징수되어 별도 신고가 필요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해외 주식 양도소득은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매년 5월)에 정산하셔야 합니다. 토스증권은 매년 “해외주식 양도소득 자동 신고 도우미”를 제공해 거래 내역을 자동 정리해 주죠. 신고를 누락하면 가산세가 붙으니 매도 차익이 250만원을 넘은 해에는 잊지 말고 챙기시는 편이 좋습니다. 환차익에 대한 별도 과세는 양도소득세 안에 통합되어 따로 신고할 필요가 없어요.
증여세 비과세 한도 (10년 합산)
배우자 6억원, 성인 자녀 5천만원, 미성년 자녀 2천만원, 기타 친족 1천만원, 친구 1천만원. 한도 초과 시 받는 사람이 증여세 신고 대상이 됩니다.
주식 선물하기 좋은 종목 선택 팁

주식 선물에는 “의미”가 담겨야 받는 사람도 기뻐합니다. 친구가 평소 관심 있는 브랜드나 자주 쓰는 제품의 회사 주식이 가장 무난하죠. 스타벅스를 좋아하는 친구에게 스타벅스 주식 1주를 보내면 매번 카페 갈 때마다 떠올리게 됩니다.
아이 입학 선물로는 장기 우상향 가능성이 높은 우량주가 권장됩니다. 삼성전자,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알파벳) 같은 대형주가 대표적이에요. 단기 변동성이 큰 종목보다는 안정적인 글로벌 대장주가 부모님 입장에서도 마음 편하더라고요.
축의금·결혼식 선물로 ETF도 좋은 선택이 됩니다. KODEX 200, TIGER 미국S&P500 같은 ETF는 한 주에 분산투자 효과가 있어서 위험 부담이 낮죠. 시드머니 개념으로 적립식 투자에 익숙해지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관계가 가까운 사람에게는 둘만의 추억이 담긴 종목을 골라보세요. 함께 본 영화의 제작사, 자주 가는 음식점 프랜차이즈, 같이 갔던 여행지의 항공사 같은 식이죠. 단순히 “잘 오를 종목”보다 의미 있는 스토리가 담긴 종목이 받는 사람에게 더 큰 감동을 줍니다. 단 너무 작은 회사나 변동성이 큰 종목은 피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선물용 추천 종목 카테고리
- ▲ 글로벌 우량주 –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삼성전자
- 분산투자 ETF – KODEX 200, TIGER 미국S&P500
- 친숙한 브랜드 – 스타벅스, 나이키, 디즈니
- 고배당주 – 맥쿼리인프라, 리얼티인컴
- ▲ 테마형 ETF – 2차전지, AI반도체
받는 사람 입장에서 주의할 점
선물을 받으면 7일 이내에 토스증권 계좌로 수령해야 합니다. 기한이 지나면 자동으로 보낸 사람에게 환불되어 정성스레 준비한 선물이 무산되죠. 알림이 오면 가급적 24시간 안에 수령 처리하시는 편이 좋아요.
받은 주식은 본인의 토스증권 계좌에 그대로 들어옵니다. 즉시 매도해 현금화하거나 그대로 보유하면서 시세 변동을 지켜볼 수 있어요. 다만 매도 시 양도소득세 또는 배당소득세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단기 매도보다는 일정 기간 보유 후 처분하시는 편이 절세에 도움이 됩니다.
해외 주식을 받으면 환율 변동 영향을 받습니다. 받는 시점과 매도 시점의 환율 차이로 손익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도 알아두세요. 미국 주식은 양도세 22%(공제 250만원)가 적용되어 국내 주식보다 세금 부담이 큽니다.
받은 주식의 평균 매입가는 “보낸 사람의 매입가”가 아니라 “수령 시점의 시세”로 계산됩니다. 즉 선물 받은 시세가 본인의 취득가가 되어 향후 양도소득 계산의 기준이 되죠. 이 부분을 모르고 보낸 사람의 매입가를 기준으로 손익을 계산하시면 실제 세금과 차이가 납니다. 토스 앱 “매매내역” 화면에서 자동 표시되니 그대로 활용하시면 됩니다.
실제 활용 사례와 활용 팁
실제로 토스 주식 선물하기를 활용하는 사례를 살펴보면 의외로 다양해요. 직장 동료 결혼식 축의금 5만원 대신 KODEX 200 ETF 5만원어치, 조카 돌잔치 선물로 디즈니 주식 1주, 친구 생일에 본인이 좋아하는 게임 회사 주식 등 케이스가 무궁무진합니다.
커플 사이에서 매달 “용돈 대신 주식 선물”을 주고받는 트렌드도 늘고 있어요. 매달 5만원씩 1년이면 60만원이 되고, 잘 고른 종목이면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올라가는 보너스가 따르죠. 둘이 함께 시세를 확인하는 재미도 쏠쏠하다고 하네요.
회사 신년 행사에서 직원들에게 자사주 1주씩 선물하는 사례도 보입니다. 토스의 디지털 인터페이스 덕분에 대량 발송도 어렵지 않아 단체 선물에 활용하기 좋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받는 사람이 회사 주가에 관심을 갖게 되는 부수 효과도 큽니다.
| 상황 | 추천 종목 | 금액대 | 이유 |
|---|---|---|---|
| 친구 생일 | 스타벅스, 나이키 | 3~5만원 | 친숙한 브랜드 |
| 조카 입학 | 삼성전자, 애플 | 5~10만원 | 장기 우량주 |
| 결혼 축하 | KODEX 200 ETF | 5~10만원 | 분산투자 |
| 승진 축하 | 고배당 ETF | 10만원 | 현금흐름 |
선물용 주식은 본인이 잘 아는 종목을 고르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모르는 종목을 “오를 것 같다”는 막연한 기대로 선물하면 받는 사람의 부담이 커지죠. 보내기 전 1~2분이라도 회사 사업 영역과 최근 실적을 살펴보시면 의미와 정성이 한층 깊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토스증권 계좌가 없는 친구에게도 선물할 수 있나요?
친구가 계좌를 만들지 않으면 수령이 불가능합니다. 다만 선물 알림이 카카오톡으로 발송되어 친구가 그 안내를 보고 토스증권에 가입한 뒤 7일 이내에 수령하시면 돼요. 미리 “토스증권 가입해 두면 선물 보낼게”라고 귀띔해 두는 편이 좋겠습니다.
Q2. 미성년자에게도 토스 주식 선물하기가 가능한가요?
미성년자는 부모 동의 하에 토스증권 미성년자 계좌를 개설해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족관계증명서·기본증명서가 필요하고 절차가 다소 복잡해요. 조카 등에게 선물할 때는 부모님께 미리 안내드리고 계좌 개설 후 보내시는 편이 무난합니다.
Q3. 선물한 주식은 취소나 환불이 되나요?
받는 사람이 7일 안에 수령하지 않으면 자동 환불됩니다. 다만 받는 사람이 이미 수령한 주식은 회수가 불가능해요. 종목·수량 잘못 입력 시에는 발송 직후 “선물 취소” 버튼이 5분 정도 활성화되니 그 안에 처리하시면 됩니다.
Q4. 받은 주식을 바로 팔아도 세금 문제가 없을까요?
국내 주식은 대주주가 아닌 이상 양도세가 없어 즉시 매도해도 세 부담은 적습니다. 해외 주식은 양도세 22%가 적용되니 250만원 공제 한도를 고려해 매도 시점을 정하세요. 증여세는 별도 한도 안이면 신고 부담이 거의 없습니다.
Q5. 회사 단체 행사에서 직원 100명에게 한꺼번에 선물할 수 있나요?
토스에서 단체 선물 기능을 정식 지원하지는 않지만, 명단을 활용해 순차적으로 발송하는 방식으로 진행 가능합니다. 100명 발송에 약 30분 정도 걸리세요. 큰 규모라면 토스증권 기업 담당자에게 문의해 일괄 처리 옵션을 협의해 보시면 좋겠습니다.